CTNI
심장 트로포닌 I(cTnI)은 209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심근 단백질로, 심근에서만 발현되며 한 가지 아형을 가집니다. cTnI의 농도는 일반적으로 낮으며 흉통 발생 후 3~6시간 이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. 환자의 혈액은 증상 발생 후 16~30시간 이내에 검출되며, 최고치는 5~8일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혈액 내 cTnI 함량 측정은 급성 심근경색의 초기 진단 및 후기 모니터링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. cTnI는 특이도와 민감도가 높으며 급성 심근경색의 진단 지표입니다.
2006년에 미국 심장 협회는 cTnl을 심근 손상의 기준으로 지정했습니다.
게시 시간: 2019년 11월 22일